베이징 150억원 들여 화장실 고치기로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5면

베이징시가 2008년 올림픽을 앞두고 대대적인 화장실 개보수에 나섰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일 보도했다. 시는 올해부터 4년간 매년 1억위안(약 150억원)을 들여 2800여개의 재래식 화장실을 개보수하고, 현대식 화장실을 신축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