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여신상 내부 3년 만에 다시 개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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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2001년 9.11테러 이후 출입이 금지됐던 뉴욕시 자유의 여신상 내부가 3일 재개방됐다. 미국 내무부와 뉴욕시는 이날 기념행사를 한 뒤 여신상의 발 부분까지를 일반에 개방했다. 그러나 몸통에서 왕관에 이르는 부분은 통로가 좁고 비상대피시설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여전히 출입이 통제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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