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업의 부도로 퇴출위기에 몰렸던 프로농구 나산 플라망스가 98~99시즌 출전할 수 있게 됐다.
한국농구연맹 (KBL) 은 14일 이사간담회를 통해 나산에 대회 출전비용으로 10억여원을 대여키로 결정했다.
KBL 김영기전무는 "나산에 지원되는 금액은 용병을 포함한 선수 연봉과 구단 운영비에 한한다" 고 밝히고 "KBL은 실사를 통해 나산에 지원해야 할 금액을 책정하겠다" 고 덧붙였다.
모기업의 부도로 퇴출위기에 몰렸던 프로농구 나산 플라망스가 98~99시즌 출전할 수 있게 됐다.
한국농구연맹 (KBL) 은 14일 이사간담회를 통해 나산에 대회 출전비용으로 10억여원을 대여키로 결정했다.
KBL 김영기전무는 "나산에 지원되는 금액은 용병을 포함한 선수 연봉과 구단 운영비에 한한다" 고 밝히고 "KBL은 실사를 통해 나산에 지원해야 할 금액을 책정하겠다" 고 덧붙였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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