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치 않은 현영-이휘재, 열애설 진상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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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계의 팔방 미인 현영과 이휘재의 사이가 심상치 않다.

MBC ‘스친소 서바이벌’ MC로 1년째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은 최근 현영에 관한 한 언론 기사로 인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휘재는 “현영을 남동생으로 생각한다. 평소 좋아하는 동생이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현영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러브 모드를 확산시켜 주변에서는 둘이 진짜 좋아하는 것이 아니냐며 의심하는 분위기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일고 있는데 대해 붐은 “실제로 둘이 만나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이휘재를 더욱 당황케 했다.

현영은 7월 1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MC퀸 특집에 출연해 ‘내가 대시하면 넘어올 것 같은 남자’ 중 한 명으로 이휘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와 현영의 열애설 진상은 8월 1일 오후 5시 15분 ‘스친소 서바이벌’에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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