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소프라노 바버라 보니 독창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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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최근 데카 레이블로 한국가곡을 수록한 앨범 '자화상' 을 내놓은 리릭 소프라노 바버라 보니의 지난해에 이은 두번째 내한독창회. 미국 태생으로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악원을 졸업했다.

모차르트 '클로에에게' '마술' '밤의 정취' '이별의 노래' , 볼프 '미뇽의 노래' , 브람스 '세레나데' '영원한 사랑' , 그리그 '꿈' '고요한 나이팅게일' 등. 피아노 헬무트 도이치. 26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만~7만원. 27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는 마스터클래스도 개최한다 (전석 1만원) .

02 - 598 - 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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