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마당] ‘다시 문학이다’에 공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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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문학이다’에 공감

‘다시 문학이다’는 기획기사에 공감한다. 세 작가의 작품 일부를 게재한 것도 강한 인상을 주었다. 그러나 작가 개인의 생각 등을 엿볼 수 있는 글이 많지 않아 아쉬웠다.

김지영(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 유명 화가 작품 유익해

‘그림 속의 책’에 소개되는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보면서 독서는 모든 예술의 통로라는 생각이 들었다. 작지만 매우 유익한 기사다. 컬러로 그림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조경환(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3가)

*** 다양한 장르 다뤘으면

디테일한 묘사와 독특한 글쓰기로 신세대 문학을 이끌어가는 이들을 다룬 ‘다시 문학이다’는 촉망 받는 이들의 작품을 통해 글쓰기의 트렌드를 직접 보도록 해 아주 유익했다. 그러나 소설가만 다뤄 아쉬운 맘이 든다. 시인이나 문학평론, 희곡 같은 장르에도 유망한 작가가 많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는 이들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다뤄주길 부탁한다.

천지훈(서울시 종로구 숭인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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