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투극 양키스·레드삭스 무더기 중징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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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지난 25일 집단 난투극을 벌인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선수 8명에게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30일(한국시간) 징계를 내렸다. 이 중 가장 엄한 징계를 받은 선수들은 싸움을 시작한 알렉스 로드리게스(양키스)와 제이슨 베리텍(레드삭스)으로, 이들은 4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2000달러(약 230만원)를 부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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