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이라크 철군 협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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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우크라이나가 미국 등과 이라크 주둔 병력의 감축과 철군을 위한 협상을 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대변인은 "이라크에 파견된 우크라이나 군을 감축하기 위해 미국.폴란드와 협상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철군 시한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는 미국을 제외하곤 넷째로 많은 1650명의 병력을 이라크 남부에 주둔시키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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