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8살연상 남친과 동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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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 스틸

'해리 포터'의 여배우 엠마 왓슨(19)이 남자친구와 동거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은 "왓슨이 1년 4개월간 교제한 은행원 남자친구 제이 베리모어(26)와 런던 북부에서 동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외신은 "이 커플은 왓슨 소유의 300만 파운드(약 64억원)짜리 타운하우스에서 살 예정"이라며 "베리모어는 벌써 그 집으로 이사했다"고 전했다.

한 측근은 "왓슨이 자산관리 전문가, 부모님과 상의해 이 집을 구입했다"며 "왓슨은 오는 9월 미국 뉴욕 콜롬비아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지만 동거는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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