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클린스만 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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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1990년대 독일의 축구 스타였던 위르겐 클린스만(39)이 독일축구대표팀 새 감독이 됐다. 클린스만은 '유로 2004'에서의 성적 부진을 이유로 사임한 루디 푀일러 전 감독에 이어 2006 독일 월드컵까지 2년간 독일팀을 지휘하기로 27일(한국시간) 독일축구협회와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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