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북경찰서는 20일 민주노총의 불법파업을 선동한 혐의 (업무방해교사) 로 민주노총 사무총장 고영주 (高暎周.35.대전시유성구신성동) 씨를 구속했다.
高씨는 지난 5월14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천마산수련원에서 열린 민주노총 제9차 중앙위원회에서 정부의 구조조정 및 정리해고 추진에 대해 노동계 파업 등 총력투쟁 방침을 결정하는 한편 지난 14, 15일 민주노총의 불법 총파업을 주도한 혐의다.
김정하 기자
서울성북경찰서는 20일 민주노총의 불법파업을 선동한 혐의 (업무방해교사) 로 민주노총 사무총장 고영주 (高暎周.35.대전시유성구신성동) 씨를 구속했다.
高씨는 지난 5월14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천마산수련원에서 열린 민주노총 제9차 중앙위원회에서 정부의 구조조정 및 정리해고 추진에 대해 노동계 파업 등 총력투쟁 방침을 결정하는 한편 지난 14, 15일 민주노총의 불법 총파업을 주도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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