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PGA에서 맹활약중인 박세리의 후원회와 팬클럽을 운영하고 골프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한 '세리박 (SeRiPak) ㈜' 이 14일 출범했다.
이날 법인등록을 한 세리박㈜는 박세리의 아버지 박준철 (朴峻喆.48) 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했고 대전시서구갈마동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세리박㈜의 玄종훈 (43) 상무는 "기존의 박세리후원회를 확대발전시켜 1차로 대전과 서울 2개 권역에 구성, 골프 꿈나무 발굴과 육성에 힘쓸 작정" 이라고 밝혔다.
대전 = 이석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