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알파380ㆍSAL50F18 렌즈 예약판매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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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소니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오늘(3일)부터 오는 8일까지 1420만 화소 DSLR 카메라 알파380과 SAL50F18 렌즈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회사측은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에서 진행되는 알파380의 예약 판매 고객에게 알파 스타일리시 스트랩이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13일부터 소니 고객사이트(http://scs.sony.co.kr)에서 정품등록을 마치는 선착순 1000명에게는 4만원 상당의 무선 리모컨을 추가 증정한다.

블랙&메탈의 세련된 투톤 컬러,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자유로운 포토그래퍼 스타일을 완성하는 알파380은 알파 플래그십 모델인 알파900의 DNA를 계승한 제품으로, 뛰어난 색감을 구현하며, 놀라운 노이즈 억제력과 최대 ISO 3200 지원으로 저조도 상황에서 발군의 촬영 성능을 보인다.

특히, 소니만의 특허 설계로 실시간 AF(오토포커싱)를 잡아내는 퀵 AF 라이브뷰와 틸트 LCD, 핑크, 화이트, 브라운, 블랙의 4가지 컬러 설정이 가능한 직관적인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DSLR 카메라 입문자들도 쉽고 빠르게 다양한 앵글의 고화질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내장 모터(SAM, Smooth Autofocus Motor)로 부드러운 오토포커스가 특장점인 SAL50F18 렌즈는 최대 개방 시 F1.8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야외 인물 사진에서 빠질 수 없는 시원한 아웃포커스 촬영과 어두운 실내에서도 흔들림 없이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어 DSLR 카메라 사용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오는 10일 새벽 1시 CJ홈쇼핑 알파 론칭 특별방송을 통해 알파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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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Visual Internet News of Goods 신명진 기자 (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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