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뉴스타 콘서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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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서울시립교향악단이 마련하는 유망 신예발굴 무대. 서울대와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을 졸업한 신예 지휘자 강석희 (35.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씨와 남가주대.피바디음대에서 수학한 주익성씨가 차례로 지휘봉을 잡고 97중앙음악콩쿠르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김민재 (한국예술종합학교 4년) 양이 협연자로 나선다.

프로그램은 차이코프스키의 '로미오와 줄리엣' , 글라주노프의 '바이올린협주곡' ,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8번' 등. 14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5천~1만5천원. 02 - 399 -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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