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지 버스 운행 늘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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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경남도는 8월 21일까지 서울.부산.대전.대구.마산.진주 등지에서 남해읍까지 운행하는 시외버스를 상주해수욕장까지 연장 운행토록 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서울~지리산 백무동 시외버스의 운행을 하루 6회에서 10회로 늘리고,부산.통영.마산~거제 해금강 노선 시외버스를 하루 3~6회씩 늘리기로 했다.

도는 이와 함께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의 운행시간을 늘리도록 했으며 시.군 자체 실정에 맞춰 택시부제도 해제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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