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폐광지역의 관광 개발을 관장할 '강원랜드' 가 다음달 공식 출범한다.
28일 산업자원부와 석탄합리화사업단 등에 따르면 5백10억원의 자본금으로 우선 출범하는 '강원랜드' 는 내년 5월 위락단지 건설에 들어가 2002년까지 카지노.스키장.콘도.호텔 등을 세울 계획이다.
강원랜드에는 석탄합리화사업단이 최대주주 (36%) 로 참여하며 강원도개발공사 6.6%, 정선군 4.9%, 삼척.태백시 각 1.25%, 영월군이 1%의 지분을 갖는다.
강원도 폐광지역의 관광 개발을 관장할 '강원랜드' 가 다음달 공식 출범한다.
28일 산업자원부와 석탄합리화사업단 등에 따르면 5백10억원의 자본금으로 우선 출범하는 '강원랜드' 는 내년 5월 위락단지 건설에 들어가 2002년까지 카지노.스키장.콘도.호텔 등을 세울 계획이다.
강원랜드에는 석탄합리화사업단이 최대주주 (36%) 로 참여하며 강원도개발공사 6.6%, 정선군 4.9%, 삼척.태백시 각 1.25%, 영월군이 1%의 지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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