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이사장에 정한채신부 선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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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학교법인 서강대는 24일 이사회를 열어 제11대 이사장에 정한채 (鄭漢彩.65) 한국예수회 신부를 선임했다.

鄭이사장은 58년 중앙대 철학과를 졸업한 뒤 대건신학대와 미국 세인트루이스대 대학원에서 신학을 전공했으며 제9대 서강대 이사장과 재단법인 한국예수회 지구장을 역임했다.

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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