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 존스컵 독일 꺾고 3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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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한국이 21일 대만에서 열린 제26회 존스컵국제여자농구대회 풀리그 4차전에서 김나연(19득점.3점슛 5개)의 활약에 힘입어 독일을 60-51로 누르고 3연승을 기록했다. 대만청팀에 패한 뒤 캐나다.대만백팀.독일을 잇따라 이긴 한국은 3승1패를 마크해 22일 일본과의 대회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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