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축구 오만 꺾고 아시안컵 첫 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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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일본이 아시안컵에서 첫 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지난 대회 우승팀 일본은 20일 중국 충칭에서 벌어진 D조 예선 1차전에서 오만을 1-0으로 꺾었다. 일본은 전반 33분 나카무라 슌스케가 수비 두명을 제치고 절묘한 왼발 아웃사이드 킥으로 결승골을 뽑았다. 이란은 태국을 3-0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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