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미셸 위, US여자오픈 예선 탈락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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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US여자오픈 예선 탈락

미셸 위(나이키골프)가 16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로크빌 우드몬트골프장에서 열린 US여자오픈 골프 예선에서 1, 2라운드 합계 145타를 기록, 30명에게 주어지는 본선출전권을 얻지 못했다. 본선은 다음 달 9일 개막한다.

◆롯데, 정수근과 연봉 1억원 계약

프로야구 롯데는 음주 폭행 사건으로 무기한 실격 처분을 받은 뒤 최근 징계가 해제된 정수근과 1억원에 연봉 계약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4억원의 연봉을 받은 정수근은 7월 25일 올스타전 이후 그라운드 복귀가 가능하다.

◆추신수 3안타 … 타율 0.299로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의 추신수(27)가 17일(한국시간) 밀워키와의 홈 경기에 우익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1득점으로 시즌 타율을 0.299로 끌어올리며 3할 재진입을 눈앞에 뒀다. 팀은 5-7로 졌다. 

◆탁구 대표 서현덕, 삼성생명 입단

고교탁구 에이스 서현덕(18·부천중원고)이 삼성생명에 입단한다고 17일 구단 측이 발표했다. 왼손 셰이크핸드인 서현덕은 올해 세계선수권(개인전) 남자단식에서 32강에 진출하는 등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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