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여가수 '사이다' 데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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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남자 사이버 가수 '아담' 에 이어 사이버 여가수가 등장한다. LG인터넷은 27일 인터넷서비스 '채널아이' 에 사이버 여가수 '사이다' 를 데뷔시키고 다음달 음반발표와 함께 도우미.영화배우 등으로 점차 활동범위를 넓혀가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사이다' 는 국내에 인터넷이 처음으로 도입된 지난 82년 3월2일 오전1시에 출생한 가상인물이다. 1m68㎝.45㎏의 귀여운 얼굴과 날씬한 몸매를 가진 그녀는 취미가 오토바이타기.웹서핑 등이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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