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자연사박물관 연희동에 내년말 건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국내 최초의 사진역사박물관이 서울서대문구연희동 산5의58일대 2천9백여평에 내년말 건립된다. 한국사진기자협회 (회장 吳岡錫) 는 27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언론사 사진기자.사진학과 교수.사진관련 기업체 관계자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진박물관 건립 설명회를 열었다.

건립계획에 따르면 서대문구연희동 일대 안산도시자연공원 서쪽자락에 위치한 2천9백여평의 부지중 1천평에는 사진역사박물관을 짓고 나머지 땅에는 자연사 전시관 (1천평) , 조각공원 (9백여평) 등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장세정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