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루자 공습 11명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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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미군이 18일 이라크 팔루자의 한 가옥을 공습해 최소한 1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현지 병원 및 경찰 관계자가 전했다. 미군이 공습한 가옥은 테러리스트 아부 무사브 알자르카위의 은신처로 추정되는 곳이다. 미군은 공습 사실을 확인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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