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서재응, 밤엔 구대성 선발 출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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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미국과 일본 프로야구가 올스타 휴가를 마치고 시즌 후반기에 돌입했다. 미국에선 김선우(27.몬트리올 엑스포스)가 16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8회에 등판해 1이닝 2안타.1실점했다. 서재응(27.뉴욕 메츠)은 17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한다.

최희섭(25.플로리다 말린스)도 이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 선발출장할 전망이다. 일본프로야구의 이승엽(28.롯데 머린스)은 16일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 선발출장해 2타수 1안타.볼넷 2개를 기록했다. 구대성(36.오릭스 블루웨이브)은 17일 세이부 라이온스전에 선발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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