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 금모으기 패션전…금반니 한돈 - 25만원상당 의류 교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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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금반지 한돈과 25만원상당의 고급의류를 교환합니다' . 화폐 대신 금 (金) 으로 싼 값에 의류를 구입할 수 있는 '나라사랑금모으기 패션전' 이 15일~19일 광명시하안동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패션전에는 대룡물산.삼성물산.㈜대현.마담 실루엣등 국내 4개 유명 의류 업체가 참여해 할인가격으로 옷을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소비자와 판매자간의 거래는 금으로 제한하며 가격은 24K 6만원, 18K 4만원, 14K 3만원으로 정해졌다.

판매의류는 최신 봄 상품으로 의류업체는 25만원 상당의 투피스 한벌을 6만원 선인 금 한돈과 바꿔준다.02 - 682 - 4554

엄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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