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98 오픈 스페이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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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한성대 박인숙 교수가 이끄는 지구댄스씨어터의 정기공연. 한선미 안무의 '달콤한 스물여섯' 은 사회적으로는 성숙하게 비춰지지만 정작 본인은 불안하기만 한 나이 스물여섯살을 표현하고 있다.이어서 정순원의 '하늘을 걷는 새' 와 박윤정의 '고무줄 공간' 이 차례로 펼쳐진다.10일은 오후 7시30분, 11일은 오후 4시30분과 7시30분 2회 공연. 문예회관 소극장. 02 - 760 - 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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