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571.天ぷら 튀김

森 : ハンさん, どこかおいしい天 (てん) ぷらの店 (みせ) , 知 (し) りませんか. ハン : 天ぷらですか. どうしたんですか.

森 : なんか急 (きゅう) に食 (た) べたくなって.

ハン : そうですか. ちょっと聞 (き) いてきますから. 待 (ま) っててくださいね.

森 : えっ, わざわざいいですよ.

ハン : いいえ, 森さんのためですから.

모리 : 한국진씨, 어디 맛있는 튀김집, 모르세요?

한 : 튀김이오?왜 그래요?

모리 : 왠지 갑자기 먹고 싶어져서요.

한 : 그래요?

잠깐 묻고 올 테니 기다리고 있어요.

모리 : 어어, 일부러 그럴 필요없어요.

한 : 아니오, 모리씨를 위해서니까.

** 단 어

なんか : 어쩐지, 왠지 모르게

急 (きゅう) に : 갑자기

わざわざ : 일부러~のため : ~을 위해서

** 일본사정

덴푸라가 일본어라고 알고 있는 일본인이 많다.하물며 외국인이야…. 덴푸라는 16세기에 기독교 예수회의 선교사가 일본에 소개한 음식으로, 포르투갈어 텐포랄 (고기를 먹지 않는 기독교의 절기)에서 왔다고 한다.

이 기간에 선교사들이 야채를 튀겨 먹는 것을 보고 일본인이 흉내내 먹게 된 것이다. 간장에 찍어 먹는 것은 일본식이다. 참고로 기름에 뭔가를 넣어 조리하는 것을 일본어로는 아게루 (揚げる.튀기다) 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