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이라크 한국인 피격사건의 피해업체인 ㈜오무전기 서해찬(58) 대표가 13일 오후 2시30분쯤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별세했다.
고인은 피격 사건 이후 현지에서 보상협상을 마무리짓고 전력 복구사업을 하던 중 통증을 느껴 지난 2월 치료차 입국한 뒤 폐종양으로 투병 생활을 해왔다.
발인은 15일 오전7시, 빈소는 서울 구로동 서울장례식장. 02-861-2961
지난해 11월 이라크 한국인 피격사건의 피해업체인 ㈜오무전기 서해찬(58) 대표가 13일 오후 2시30분쯤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별세했다.
고인은 피격 사건 이후 현지에서 보상협상을 마무리짓고 전력 복구사업을 하던 중 통증을 느껴 지난 2월 치료차 입국한 뒤 폐종양으로 투병 생활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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