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11시쯤 부산시수영구수영동 감포사거리 부산지하철 2호선공사 구간인 229 공구에서 길이 10m.너비 20m 가량의 도로가 7m 가량 아래로 내려앉았다.
사고후 공사장 인부 등이 투입돼 복구작업을 벌이면서 교통체증이 극심하자 왕복 4개 차로중 1개 차로로 차량을 통행시키던중 오전11시40분쯤 1차 사고현장 인근에서 길이 10m 가량의 도로가 또 무너졌다.
부산 = 강진권 기자
24일 오전11시쯤 부산시수영구수영동 감포사거리 부산지하철 2호선공사 구간인 229 공구에서 길이 10m.너비 20m 가량의 도로가 7m 가량 아래로 내려앉았다.
사고후 공사장 인부 등이 투입돼 복구작업을 벌이면서 교통체증이 극심하자 왕복 4개 차로중 1개 차로로 차량을 통행시키던중 오전11시40분쯤 1차 사고현장 인근에서 길이 10m 가량의 도로가 또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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