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신상품] 하나은행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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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하나은행은 국내 최초로 외화표시 양도성예금증서(CD)를 26일부터 판매한다. 최저 가입 금액은 3000달러이고 1000달러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미국 달러, 엔, 유로 등 8개국 통화로 발행되며 만기는 30일 이상 1년 미만이다.

◆교보증권은 롯데카드와 함께 21일 ‘교보 PLUS α CMA 롯데체크카드’를 출시했다. 급여이체·자동납부 등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서비스는 물론 롯데백화점 5% 할인 e쿠폰과 롯데월드 본인 자유이용권 50%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대신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22~26일 판매한다. ‘대신 ELS 769호’는 LG전자와 KB금융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상품이다. 주가가 조기상환 기준을 충족하거나, 만기까지 한번도 기준가의 55%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없으면 연 21.51%의 수익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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