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 공연단체 3억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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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경북도는 교정시설.사회복지시설 등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 공연하는 단체로 24개를 지정, 모두 3억5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원대상 단체는 ▶음악=안동시 '아리랑팝스오케스트라' 등 13개 단체(1억3천900만원)▶무용=김천시 '박정희무용단' 등 2개(1600만원)▶국악=포항 '영남민요보존회' 등 7개(9500만원)▶푸른 음악회=연예협회 경북도지회 등 2개 단체(1억원) 등이다.

도 관계자는 "최근 35개 지원 신청 단체중에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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