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에 적당한 온도를 표시하는 지표를 '비키니 전선'이라고 부르는데. 비키니 전선은 바닷물의 온도가 24도가 되는 지점을 이은 선으로 이 전선이 도달했을 때 해수욕을 시작한다. 우리나라에 비키니 전선이 도달하는 시점은 일반적으로 남해안은 7월 초, 서해안은 7월 중순, 동해안은 7월 말이라고. 무르익는 여름, 웅성일 바닷가.
하현옥 기자
해수욕에 적당한 온도를 표시하는 지표를 '비키니 전선'이라고 부르는데. 비키니 전선은 바닷물의 온도가 24도가 되는 지점을 이은 선으로 이 전선이 도달했을 때 해수욕을 시작한다. 우리나라에 비키니 전선이 도달하는 시점은 일반적으로 남해안은 7월 초, 서해안은 7월 중순, 동해안은 7월 말이라고. 무르익는 여름, 웅성일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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