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닥터 내달 본격 활동…무역지원 등 6개팀 45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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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전남도가 통상닥터 (Doctor)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결과 대학교수.기업체대표 등 34명이 신청, 다음 달부터 중소업체에 대해 수출에 관한 자문.지도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

통상닥터는 자원봉사자들의 무역지원팀, 디자인개발팀, 통역.번역팀 외에 수출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가하는 총괄.행정지원팀, 수출보험지원팀, 해외시장개척지원팀 등 모두 6개 팀 45명으로 구성되며 다음달 2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광주 = 이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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