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 ム : そこにある新聞 (しんぶん) 取 (と) って.
ミンス : すご - い. もう日本 (にほん) の新聞も (よ) めるの.
キ ム : バイト先 (さき) で每日 (まいにち) (よ) むようにしてるんだ.
ミンス : わたしもこれから新聞取ろうかなあ….
김 : 거기 있는 신문 좀 줄래.
민수 : 대단하다!
벌써 일본 신문도 읽을 수 있어.
김 :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서 매일 읽도록 하 고 있어.
민수 : 나도 이제부터 신문구독할까….
*** 단어
すご - い : (감탄할 때 쓰는 말) 대단하다 (よ) める : 읽을 수 있다 (む의 가능동사) バイト先 (さき) :아르바이트 하는 곳
*** 해설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면서도 외국인에게 어려운 동사중 하나가 'とる' 인데, 이 동사는 상황에 따라 여러 의미를 갖기 때문이다.
오늘 회화에는 두가지 표현이 나오는데, 하나는 그 물건이 자신과 떨어져 있을 때 그것을 자신에게 달라고 하는 표현이고, 또 하나는 신문 등을 '구독하다.배달받다' 는 표현이다.
회화에서는 김민석씨가 사촌동생에게 하는 말이라 반말로 돼 있지만 보통 "取 (と) ってください" 라고 하면 정중한 말이 된다.
일본에는 朝日 (あさひ).每日 (まいにち). (よみうり) 의 세가지 대표적인 신문이 있으며, 보통 朝刊 (ちょうかん).夕刊 (ゆうかん) 으로 하루 두번 발행된다.
일본 신문은 일본문화원에서도 볼 수 있지만 인터넷을 통해서도 매일 새로운 뉴스를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