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핸드볼팀 전격해체…이랜드도 축구단 해산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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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종근당 핸드볼팀 전격해체 이랜드도 축구단 해산키로 국내 스포츠팀이 IMF 한파를 견디지 못해 잇따라 해체되고 있다.

90년대 여자핸드볼 국내 정상을 지켜온 종근당이 23일 전격 해체를 선언했다.

실업축구 이랜드 구단도 이날 팀을 이달말까지 해산하고 3월부터 임마누엘 선교축구단으로 재창단한다고 밝혔다.

봉화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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