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들린 올브라이트 미국무장관이 2차 걸프전 발발 가능성과 관련해 한국에 물질적 지원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외무부 관계자는 23일 이같이 밝히고 "정부가 관계기관과 회의를 갖고 인도적 차원에서 의료지원단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안다" 고 말했다.
최훈 기자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국무장관이 2차 걸프전 발발 가능성과 관련해 한국에 물질적 지원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외무부 관계자는 23일 이같이 밝히고 "정부가 관계기관과 회의를 갖고 인도적 차원에서 의료지원단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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