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 오영환 특파원]일본 변호사연합회는 20일 재일동포 자녀들이 다니는 조선학교 외국인학교 졸업생에게 대입수험 자격을 주지 않는 조치가 인권침해인 만큼 시정해야 한다는 내용의 권고서를 하시모토 류타로 (橋本龍太郎) 총리에게 제출했다.
변호사연합회는 또 "어린이 권리조약 등 국제조약에도 위배된다" 고 지적했다.
[도쿄 = 오영환 특파원]일본 변호사연합회는 20일 재일동포 자녀들이 다니는 조선학교 외국인학교 졸업생에게 대입수험 자격을 주지 않는 조치가 인권침해인 만큼 시정해야 한다는 내용의 권고서를 하시모토 류타로 (橋本龍太郎) 총리에게 제출했다.
변호사연합회는 또 "어린이 권리조약 등 국제조약에도 위배된다" 고 지적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