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가 각 기업에 사외이사 후보감을 추천해 주겠다고 나섰다.
경총은 20일 3백50개 회원사에 공문을 보내 상장기업들이 올해 주총에서 1명 이상씩 선임해야 할 사외이사를 경총 고급인력정보센터에 등록된 인사중에서 추천해 주겠다고 밝혔다.
경총 관계자는 "지난 17일 유가증권상장규정 개정으로 상장사들의 사외이사 선임이 의무화됐지만 정작 마땅한 사외이사감이 없어 구인난이 예상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고 말했다.
차진용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각 기업에 사외이사 후보감을 추천해 주겠다고 나섰다.
경총은 20일 3백50개 회원사에 공문을 보내 상장기업들이 올해 주총에서 1명 이상씩 선임해야 할 사외이사를 경총 고급인력정보센터에 등록된 인사중에서 추천해 주겠다고 밝혔다.
경총 관계자는 "지난 17일 유가증권상장규정 개정으로 상장사들의 사외이사 선임이 의무화됐지만 정작 마땅한 사외이사감이 없어 구인난이 예상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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