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 읽고] '기업외채.인니 사태로 내림세 멈칫'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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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7일자 27면 '기업외채.인니 사태로 내림세 멈칫' 은 여러가지 호조건에도 불구하고 환율이 떨어지지않고 있는 이유를 분석한 것인데 독자들이 궁금해하던 부분을 잘 설명해준 기사였다.

외채협상이 성공하고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는 등 좋은 조건에도 왜 환율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지 의구심이 있었는데 이 기사는 이를 풀어주기에 충분했다.

한국은행의 기능.한국기업의 위기.민간 기업의 외채상환 능력 등에 관해 다루면서 비관적이지도 낙관적이지도 않은 자세로 문제를 잘 지적했다.

(모니터 김다영.김진환.박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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