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슈퍼리그]삼성화재·현대차, 4강 직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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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삼성화재가 데이콤배 98한국배구 슈퍼리그 2차 대회에서도 우승하며 4강에 직행했다.

현대자동차써비스도 성균관대를 3 - 0으로 제압, 2위로 4강에 합류했다.

2연패에 도전하는 1차 대회 우승팀 삼성화재는 15일 창원에서 고려증권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3 - 0으로 완승했다.

현대자동차써비스는 대한항공과 함께 7승2패를 기록했으나 세트 득실에서 앞서 2위를 차지했다.

창원 = 김종길 기자

◇ 15일 전적

▶남자부 2차 대회 최종일

삼성화재 (8승1패) 15 15 15

고려증권 (6승3패) 12 8 10

현 대 차 (7승2패) 15 15 15

성균관대 (3승6패) 8 3 2

LG화재 (6승3패) 15 15 15

상 무 (3승6패) 12 9 8

▶최종 순위 = ①삼성화재 (8승1패) ②현대차③대한항공 (이상 7승2패) ④LG화재⑤고려증권 (이상 6승3패) ⑥한양대 (4승5패) ⑦상무 ⑧성균관대 (이상 3승6패) ⑨경희대 (1승8패) ⑩홍익대 (9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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