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김선일씨 피랍사건' 진상규명의 단서를 쥐고 있는 AP통신 서울지국은 7일 "이르면 다음주 초 감사원의 질문에 대한 답변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지난 6일 AP통신 서울지국에 AP통신 취재진이 ▶외교부의 누구와 통화했는지 ▶비디오테이프를 확보하고도 왜 보도하지 않았는지 ▶서울지국이 테이프를 직접 확인했는지 ▶이라크 바그다드 주재 한국대사관에는 문의했는지 등을 묻는 질문서를 보냈다.
'고(故) 김선일씨 피랍사건' 진상규명의 단서를 쥐고 있는 AP통신 서울지국은 7일 "이르면 다음주 초 감사원의 질문에 대한 답변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지난 6일 AP통신 서울지국에 AP통신 취재진이 ▶외교부의 누구와 통화했는지 ▶비디오테이프를 확보하고도 왜 보도하지 않았는지 ▶서울지국이 테이프를 직접 확인했는지 ▶이라크 바그다드 주재 한국대사관에는 문의했는지 등을 묻는 질문서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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