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1일자로 한국은행에서 완전 분리.독립하는 은행감독원이 3월중순께 서울공평동 제일은행 본점 건물로 이사간다.
은감원은 금융감독위원회와 함께 이 은행 건물 7개층 (약 5천평) 을 사용할 예정이다.
은감원 관계자는 10일 "그간 여러 장소를 물색했으나 은행들과의 지리적인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제일은행 본점이 가장 낫다는 결론을 냈다" 며 "조만간 제일은행측과 임대계약을 맺을 계획" 이라고 말했다.
박의준 기자
오는 4월1일자로 한국은행에서 완전 분리.독립하는 은행감독원이 3월중순께 서울공평동 제일은행 본점 건물로 이사간다.
은감원은 금융감독위원회와 함께 이 은행 건물 7개층 (약 5천평) 을 사용할 예정이다.
은감원 관계자는 10일 "그간 여러 장소를 물색했으나 은행들과의 지리적인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제일은행 본점이 가장 낫다는 결론을 냈다" 며 "조만간 제일은행측과 임대계약을 맺을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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