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사자 유전자은행 구축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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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6.25전쟁 전사자와 유가족들의 '유전자(DNA) 정보은행'을 연말까지 구축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육군은 이를 위해 6.25전쟁 실종자 가족들에게 유전자 검사를 적극 권고하는 한편 지금까지 발굴된 전사자 시신 800여구의 유전자 정보도 데이터 베이스로 구축해 실종자 유가족들과 대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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