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본부는 10일 시중에 유통중인 고기구이용 불판 12종을 수거해 납농도를 검사한 결과 최고 98까지 납이 검출되는 등 모든 불판의 납농도가 규제기준 (1) 을 초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전본부는 음식업중앙회를 통해 스테인리스판.무쇠판.동판을 사용토록 행정조치했다.
안전본부는 또 앞으로 황동.청동구이판을 사용하는 음식점에 대해선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박태균 전문기자
식품의약품안전본부는 10일 시중에 유통중인 고기구이용 불판 12종을 수거해 납농도를 검사한 결과 최고 98까지 납이 검출되는 등 모든 불판의 납농도가 규제기준 (1) 을 초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전본부는 음식업중앙회를 통해 스테인리스판.무쇠판.동판을 사용토록 행정조치했다.
안전본부는 또 앞으로 황동.청동구이판을 사용하는 음식점에 대해선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박태균 전문기자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