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세계 흉부방사선의학회서 '전임의 상' 수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전임의 (專任醫) 金泰星 (34) 씨는 최근 '비분류 간질성 폐렴의 고해상 CT소견 및 병리 소견과의 상호연관' 에 관한 논문으로 세계 흉부방사선의학회로부터 '전임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의학회는 金씨의 논문이 혼돈된 간질성 폐렴들을 확실히 분류하고 다른 간질성 폐렴과의 감별성을 명확히 하는데 기여했다고 수상이유를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