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9일 이사회를 열어 오는 12일 임기만료되는 연영규 (延瑛奎) 회장의 후임에 대유증권 배창모 (裵昶模) 사장을 추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증협은 오는 12일 회원총회를 열어 裵사장의 회장 선임을 의결할 예정이다.
裵사장은 1939년 서울에서 출생, 서울대상대를 졸업하고 마산방직 상무이사.대유증권 상무이사를 거쳐 지난 80년부터 대유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해 왔다.
김동호 기자
증권업협회는 9일 이사회를 열어 오는 12일 임기만료되는 연영규 (延瑛奎) 회장의 후임에 대유증권 배창모 (裵昶模) 사장을 추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증협은 오는 12일 회원총회를 열어 裵사장의 회장 선임을 의결할 예정이다.
裵사장은 1939년 서울에서 출생, 서울대상대를 졸업하고 마산방직 상무이사.대유증권 상무이사를 거쳐 지난 80년부터 대유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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