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출 통해 번 외화 주말까지 6억달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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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범국민적인 '금모으기 운동' 으로 그간 모두 6억달러 가까운 외화를 벌어들였다.

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금수출을 통해 벌어들인 돈은 지난달중 2억1천8백만달러, 이달 들어 6일까지 3억7천9백만달러인 것으로 집계됐다.

'금모으기 운동' 을 통해 확보된 외화는 모두 한은의 외환보유고로 편입된다고 한은측은 설명했다.

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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