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내에서 상습 교통체증을 빚고있는 8개 교차로가 오는 2001년까지 입체화된다.
시는 9일 장안구청.영화초등학교.창룡문.동수원.시청.권선.우만.대한방직사거리등 8개 교차로에 대해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모두 1천2백여억원을 들여 고가도로를 세우기로 했다.
이를위해 시는 올해 한일합섬사거리 고가차도 공사를 시작으로 대한방직과 우만사거리 고가차도에 대한 기본및 실시설계를 마칠 계획이다.
엄태민 기자
수원시내에서 상습 교통체증을 빚고있는 8개 교차로가 오는 2001년까지 입체화된다.
시는 9일 장안구청.영화초등학교.창룡문.동수원.시청.권선.우만.대한방직사거리등 8개 교차로에 대해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모두 1천2백여억원을 들여 고가도로를 세우기로 했다.
이를위해 시는 올해 한일합섬사거리 고가차도 공사를 시작으로 대한방직과 우만사거리 고가차도에 대한 기본및 실시설계를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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