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공사장에 쓰레기 투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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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8일 오후 서울송파구방이동 올림픽공원 앞 지하철 8호선 8 - 11공구 현장에서 시공업체인 신성건설측이 일반쓰레기가 섞인 건축폐기물을 복공판 아래로 쏟아붓다가 카메라에 적발됐다.

현장 관계자는 "공사장 폐기물로 시공에 무리가 없을 것 같아 매설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김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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