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권영민 의전비서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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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93, 94년 두차례 김대중당선자가 지미 카터 전미국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조지아주 애틀랜타를 방문했을 때 총영사였다.

그때 맺은 인연에다 6공 후반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지낸 경력이 합쳐져 발탁됐다.

독일과 노르웨이에서 오래 근무한 유럽통으로 외시2회 선두주자로 꼽힌다.

소탈한 성격이라는 평. 부인 황문숙 (黃文淑.51) 씨와 2남. ▶충남 아산 (52) ▶서울대 독문과▶구주국장▶노르웨이대사▶외무부외교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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